커팅가든, 컷 플라워 가든(Cut Flower Garden)이란?

커팅 가든이라는 용어를 처음 들었다.
정원에 심은 꽃을 감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잘라서 활용하는 정원이라고 한다.
커팅가든 혹은 컷 플라워 가든은 적극적으로 정원을 꾸밀 때 ‘절화(잘라낸 꽃)’를 활용하기 위해 꾸며지기도 한다.
또는 정원을 관리하면서 잘라 버려지는 것들을 작은 꽃다발로 활용하기도 한다는 것이 매력적이라 관심이 갔다.
꽃을 키워서 꽃병에 꽂거나, 작은 꽃다발로 만들어 선물하거나, 집안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한다.
귀엽고 작은 부케를 만들거나 기분 전환용으로 작은 화병을 꾸밀 때 유용할 것 같다.
정원을 잘만 꾸미면 꽃은 계속 나오니까!
정원을 꾸밀 때 참조하기 위해 글을 정리해둔다.

꽃을 잘랐을 때 장점

✔ 지속 개화 : 꽃을 자르면 새 꽃대가 올라와 오래 감상할 수 있다.
✔ 두 배의 즐거움 : 정원에서 보는 즐거움 + 실내에서 장식하는 즐거움.
✔ 작은 선물 : 정원에서 딴 꽃을 엮어 주변 사람들에게 건네는 기쁨.

자연주의 정원의 확산

인위적인 형태보다는 자연의 질서와 흐름을 존중하며 조성하는 자연주의 정원.
자연주의 정원은 큰 나무, 잔디나 인위적인 경계 대신 야생화, 관목, 초본류 등으로 이루어진다.
식물들은 군락을 이루듯 자유롭게 배치되고, 계절에 따라 변하는 모습 자체가 정원의 아름다움이 된다.
이러한 자연주의 정원은 커팅가든, 컷 플라워 가든으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
다년생 야생화와 초본류들을 심어두면, 정원은 자연스러운 풍경을 유지하면서도 일부는 꽃과 잎을 잘라내어 활용할 수 있다.

컷 플라워 가든에 어울리는 계절별 꽃 추천

🌱 봄
튤립, 수선화, 작약 → 화사한 봄 분위기를 가득 담음

🌞 여름
해바라기, 백일홍(Zinnia), 금어초 → 밝고 활기찬 여름 절화

🍂 가을
코스모스, 루드베키아, 에키네시아 → 따뜻한 컬러감이 가을에 어울림

🌿 잎 소재 & 허브
유칼립투스, 로즈마리, 세이지, 페넬 → 꽃다발에 포인트를 주는 녹색 재료

컷 플라워 가든 시작하는 법 (초보자 팁)

✔ 햇볕이 잘 드는 공간 선택 : 하루 6시간 이상 햇빛 확보.
✔ 한해살이꽃 먼저 도전 : 해바라기, 백일홍처럼 키우기 쉽고 꽃이 오래 피는 종 추천.
✔ 밀식 재배 활용 : 조금 촘촘하게 심으면 잡초 억제 + 많은 꽃 수확 가능.
✔ 잎 소재 함께 심기 : 꽃만 심으면 단조로우니, 초본류를 함께 심어 부케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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