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초밥집 방문!
두정동 근처에 있는 사람들한테 맛집을 물어보면 다들 여기를 추천한다길래 가게 되었다.
인테리어라고는 오로지 회전레일과 테이블만 눈에 보이는,
그래서 먹는 것에만 집중하게 되는 그런 집이다. ㅎㅎ
웨이팅이 몇 팀 있었지만 기다렸다 먹기로 했다.
대부분 다찌석인데 3명이상 가면 테이블이 있는 단체석을 주는 것 같다.
(웨이팅 순서는 별도)
초밥도 다양한데 초밥 말고도 튀김이나 가라아게, 후식 등 종류가 많아서
다양하게 골라먹다 보면 어느새 접시가 수북하게 쌓인다.
약간 과식한 수준이었는데, 3명이서 45접시 먹음. ㅎㅎ
나는 10접시도 못 먹은 거 같은데, 우리집 두 남자가 어후…초밥 대식가다. ㅋㅋ
가성비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