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계절

모든 취미는 지름신을 동반하게 되는데,
가드닝의 끝판왕은 장미라고 들었다.

화려함과 향기에서 장미를 넘어설 꽃이 있을까.
요즘엔 워낙 신품종이 많아 꽃도 크고 꽃잎도 풍성하고 색상도 다양하다.

몇 년 동안 장미를 지르고 있는 친구는
40여종의 장미를 가지고 있다!!!

나도 친구에게 작은 아기 장미화분을 몇 개 얻었는데,
시골에 방치해놓다 보니 제대로 크지 못하고 있다.
장미 집사 되기는 쉽지 않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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