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들고 고개만 돌리면 한쪽은 바다뷰, 한쪽은 한라산뷰!
삼면 넓은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뷰와 산뷰가 멋지다.
바닷바람에 야자수가 흔들리는 것만봐도
눈이 너무 시원하다.
풍경이 호사스러운 카페.
한가지 아쉬운 점은 브런치메뉴를 하는 곳인데 환기가 잘 되지 않는지,
베이컨 굽는 냄새와 기름냄새가 거슬렸다. ㅎㅎ
날씨 좋은 날은 바다쪽 야외테이블에 앉으면 너무 좋겠다!
커피맛은 무난한데 커피맛이고 뭐고
바다며 산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구나.
냄새 때문에 별 한 개는 빼겠다! ㅎㅎ
영업시간 : 오전 10:30~오후 8:30(매일)
전화 : 0507-1305-1106
주차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