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년생 초본
🔸 양지 선호
🔸 전국 노지월동 가능
🔸 발아온도 : 17~20도
🔸 복토 : 2-3mm
🔸 키 : 20~40cm
🔸 이른 봄에 밑둥을 잘라주면 풍성하게 자란다.
친구네 이웃집 마당에서 본 은사초.
잡초 같은데 은빛이 나는 신비로운 분위기,
번식력도 강하다니 잡초를 대치할 지피식물로도 괜찮을 것 같았다.
봄 시기를 놓쳐 여름에 씨앗으로 심어보았다.
2023.8.5 씨앗 심기
일주일후
8.12 싹이 몇개 났다. 무더운 여름에도 싹은 나는구나.
2023.8.26 / 크고 있는데, 굉장히 가늘다.
2023.9.1 / 참 얇다 ㅠ_ㅠ
약 2달 후 노지 정식
2023.9.16 / 비오는 날, 실 같은 은사초 모종을 노지에 심었다. ㅎㅎㅎ 사진이 없다.
2023.09.28 / 멀리서 보면 없고 가까이서 살펴봐야 있는, 얇디얇은 은사초. ㅎㅎ 살아있으니 크겠지??
2023.11.4 / 날씨가 추워져서 더 안 클 줄 알았는데, 꽤 자라고 있다.내년을 기대해본다.
노지월동 / 이듬해 봄
2024.4.13 / 월동을 마친 은사초. 더디게 자랐는데 색깔이 아직 은색을 띄지 않고 있다.
2024.4.29 / 초폭이 넓어지고 색깔도 은색이 많이 돌고 있다.
2024.5.11 / 벌써 꽃?이 피었다. 그런데 어쩐지 앙상한 느낌
내년엔 좀 풍성해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