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풍경 2024-02-16 로 자란당 지난해 가을 베지 않고 겨우내 노지에 방치해두었던 마리골드. 겨울 모습은 풍경처럼 쓸쓸하고 초췌하다. 바짝 마른 꽃 속에 촘촘한 씨앗을 품고 있다. 지금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듯!